이번 교육은 현장 리더들의 애사심 고취 및 리더십을 함양하고 회사와 현장직원 간의 소통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교육은 전일과정으로, 6월 11일부터 28일까지 총 6차수에 걸쳐 인천과 김포지역 직원 2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국내외 경영환경 및 회사 비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경영전략팀장과 안전보안팀장이 각각 맡아 강의한다.  

 오후에는 KE 서비스 강사를 초빙해 직원 상호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의가 진행되며, 이어 분임조별로 현장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위험예지훈련’도 함께 실시된다. 
 

 특히 모든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타 부서 동료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기 위해 ‘화합의 시간’의 자리도 마련된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리더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여 동료 직원들과 안전한 조업 수행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