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업소가 지난 7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배수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무재해 5배수 달성은 2007년 7월 13일부터 2013년 4월 18일까지 총 2106일 동안 단 한 건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대구사업소는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사업장 안전점검을 통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등 무재해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자체 기획한 3F(Fun, Fight, Finish) 캠페인을 연중 운영하여 사업소 내 안전품질 향상과 안전 확보에 힘썼으며, 매일 조업시간 전후 업무관련 충분한 의사소통으로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무재해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또한 권오주 선임감독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현장 안전활동에 참여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 받았다. 
 
대구사업소는 “무재해 5배수 달성은 전 직원들의 투철한 안전의식이 일궈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안전 수칙과 규정을 준수하여 무재해 6배수 목표 추가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