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병신년(丙申年), 힘찬 새해 업무 시작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2016 시무식"
을 1월 4일(월) 실시했다. 

 이날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해 노동조합,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한진그룹 시무식 동영상 상영, 신년사, 안전조업기원 떡케익 컷팅식, 신년 하례식 순
으로 진행됐다.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와 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노력
으로 소기의 성과는 물론 안전조업을 통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기본이 바로선 한국공항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소통과 배려로 하나되는 
한국공항이 되어야 하겠습니다’의 당부의 말을 전하며, 2016년에도 마음을 한 데 
모아 희망찬 새해를 이어나가자고 전했다. 

 끝으로“기본과 안전이라는 변하지 않는 가치로 경쟁과 변화의 파도에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조직문화의 기치아래 하나의 가족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회사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으며, “2016년에는 임직원 모두 승승장구 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