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언론기관, 제동한우 사육현장 취재차 방문 | ||
보도자료 |
2016.06.15 7968 |
제동목장은 130만평의 방목지에서 사육한 ‘Grass Fed 한우’를 시범 사육하여 올해
처음으로 신세계백화점에 40두를 독점 공급할 계획이다.
국내 일반적인 한우는 축사에서 키우며 곡물이 포함된 배합사료를 먹여 마블링 비육을
한다.그에 비해 제동목장의 Grass Fed 한우는 인위적인 비육을 배제하고, 방목지 목초와
건초만을 먹고 자랐다.
일반한우와 비교할 때 Gress fed 한우는 체중증가가 더디고 쇠고기 등급 판정시 불리
하지만, 보다 자연상태에 가까운 쇠고기를 생산함으로써 포화지방산(오메가6)이 낮고
건강에 이로운 웰빙푸드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쇠고기 마블링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전환과 웰빙푸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다수 언론사에서도 제동목장을 방문하여 사육현장 촬영 및 관계자 인터뷰 등 취재를
통해 관련기사를 보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동목장에서 생산하는 한우, 토종닭, 파프리카 등은 현재 국내 고급호텔과 대한항공
기내식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명품
농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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