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제주, 봉사하는 한진그룹 이미지 확립에 동행하다

 한국공항 제주지점 임직원 및 한진그룹 임직원 약 130여명이 제주 올레길 정화활동에 참여
했다.

 올레길 정화활동은 ‘1사 1올레’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제주 올레6코스’중 일부 
구간을 한진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자연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이날 참여한 한진그룹 가족들은 서귀포시 보목포구에서 서귀포KAL호텔까지 약 3.2km 구간

까지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인원 모두 밝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했다.

 동 행사는 여름 동안 관광객과 태풍 등으로 훼손된 자연을 정비해 깨끗한 제주를 만들고자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한진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