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달걀 수송 화물기 조업 수행 ··· 계란 파동 해결에 한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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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7124 |
개가 1월 14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대한항공 특별화물기(747-8F, 777F)를 통해
국내에 들어왔다.
이번 조업을 맡은 한국공항은 분류조업 및 책임조업조를 사전에 배치하고 조업
주의사항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깨지기 쉬운 달걀 특성을 고려해 Dolly에 완충장치(스티로폼)를 부착하고
충격방지를 위해 배수로 이동 지역에 고무매트를 설치했다. 입항편마다 달걀이
실린 ULD를 하기하고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Warehouse 분류 및 상차
조업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했다.
한번에 100톤의 계란을 항공으로 수송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첫 사례로,
한국공항의 탄탄한 조업실력을 다시 한번 검증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이번 달걀 수송 화물기 조업은 1월 20일, 23일, 25일 등 총 3차례 더 추가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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