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합 평가를 받아 4월 26일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평가인증제는 제주도가 올해부터 사립 박물관·미술관을 대상으로 시설관리, 전시
관리, 프로그램 운영, 재정·홍보 평가, 관람객 만족도 조사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결정됐다. 

 제주민속촌은 시설관리, 전시관리, 프로그램 운영·홍보, 관람객 만족도 조사 등 16개 
서면 평가 항목과 심사위원들의 현장 실사를 거쳐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
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제주민속촌은 “이번 평가인증을 발판으로 제주 민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제주다운 최적의 관광지로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