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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주민속촌, 노랑으로 통하다! ‘제주노랑축제’ 참여
구분 보도자료
날짜 2017.06.12 조회 6800
     

 제주민속촌이 제주의 남이섬으로 알려진 탐나라공화국 주관 ‘제주노랑축제’에 참가 
및 지원에 나섰다. 

 

‘제주노랑축제’는 지역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금계국과 루드베키아 군락지를 중심으로 
화산섬 
제주의 역사를 담은 현무암을 다양한 동화적 상상으로 재현한 문화예술축제로, 
6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탐나라공화국 어울마당에서 펼쳐진다.

 

 제주민속촌은 사전 미팅을 통해 주최측 탐나라공화국과 축제 개막에 앞서 마련되는 식전
행사 및 양측 홍보업무에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제주민속촌을 상시 홍보할 수 있도록 
탐나
라공화국 내 종각 건물명을 <제주민속촌 용성각>이라 명명하고 탐방 안내도에도 표시
하였다.

 

 2일(금) 열린 식전행사는 △탐나라 노랑정원 스토리 투어 △현판식 △제주 흑돼지 
방목 △ 
제주민속촌 용성각 타종식 △서산&제주 한우 결혼식 순으로 오후 2시부터 4시
까지 진행됐다. 

 

 이날 제주민속촌은 전속 공연단이 행렬을 이뤄 길트기 사물놀이 등을 펼쳐 흥을 돋구
었으며, 
용성각에서 타종식 행사를 진행해 본격적인 노랑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10
일(토)에는 공연단의 ‘판굿’이 축제장에서 한 차례 더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제주민속촌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민속촌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
였다”
며, “이를 계기로 많은 관람객들이 제주 고유의 민속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민속촌에 방문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에도 지역 축제에 지속 관심을 갖고 참가하여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질 수 계기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전시 및 공연, 강의,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
이다. 단 모든 방문객들은 축제 테마인 ‘모든 상상은 노랑으로 통한다’를 감안해 
노랑 장신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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