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 착한호텔제주와 업무협약 체결 | ||
보도자료 |
2017.08.31 6701 |
제주민속촌은 지난 8월 22일 민속촌 홍보 강화와 입장객 유치 증대를 위해 착한
제주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휴 기간은 2018년 8월 10일까지로 1년간 지속
된다.
착한호텔제주는 서귀포 내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신규 소형 호텔들의 연합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서귀포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호텔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는 등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하는 비영리법인 단체이다.
착한호텔제주에 소속된 호텔은 △라벤다호텔 △바다해호텔 △나인부띠끄호텔
△비케이호텔 △펠리시아호텔 △피노호텔 △동원호텔 등이다.
이번 협약은 착한호텔제주에 소속된 호텔을 이용하는 개별관광객에게 민속촌
입장료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착한호텔제주는 호텔 내 홍보물과 홈페이지, SNS 등에 민속촌과의 제휴 내용을
게시하고,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도 기획해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민속촌은 “착한호텔제주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많은 관광객들에게 옛 제주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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