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엔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신년사, 떡케익 컷팅식, 
신년 하례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임직원분들의 헌신과 노고로 난관을 지금까지 
극복해 현재의 한국공항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는 감사의 말과 함께, 금년도 경영목표는
‘사업환경 변화에 대비한 안정적 성장 기반 및 경쟁력 확보’로 50년간 쌓아온 경험과 
역량, 지혜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해년의 힘찬 태양처럼 새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