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매경이코노미에서 진행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먹는샘물 품평회’에서 「제주퓨어워터 디어베이비」가 1위에 선정됐다.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
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5명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파는
생수 66종을 상표를 가리고 블라인드 테이스팅했다.

 평가 기준은 시작(투명도), 후각, 미각(청량감, 풍미, 지속감, 무게감, 신맛, 구조감,
부드러움, 균형감), 라벨 정보, 총체적인 품질 등 13개 항목에 달한다.  

 국산 광천수 부문에서 총 18종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제주퓨어워터 디어베이비',
'지리산수', '블루'가 79점으로 공동 1위에 선정됐으며, 삼다수, 진로석수는 공동
2위에 그쳤다.

 심사를 맡은 워터인사이드 이선영 대표는 "제주퓨어워터 디어베이비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목넘김이 좋고 미세한 단맛의 여운이 남아 아이들에게 먹기
좋은 물이다"라고 평가했다.

 '제주퓨어워터 디어베이비'는 지난 2014년 8월 국내 먹는샘물 최초 영유아용 생수로
출시되었으며, 현재 온라인(jejuwater.com)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