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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지상조업 서비스 발전 및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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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19.12.27  5086 |
지난 10일, 한국공항은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 지상조업 서비스 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날에는 인천국제공항사장을 포함해 국내 5대 지상조업사 한국공항, 아시아나에어포트,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스위스포트코리아, 제이에이에스 대표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체결식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지상조업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나라 항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포함된 주요 내용은 △지상조업 서비스 품질 개선 △조업안전 강화 △저탄소
친환경 공항운영 실현 △조업자 근로환경 개선 등으로, 인천공항 조업수준의 포괄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공항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항공기 안전 조업과 정시성 향상 등 인천국제공항의
지상조업 서비스가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 및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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