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시무식 개최 | ||
보도자료 |
2020.01.13 5049 |
경자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엔 국민의례, 신년사, 떡케익 컷팅식, 신년 하례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종석 대표이사 "지난 한 해는 나라 안팎으로, 크고 작은 이슈들도 가득했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맡으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우리의 위치를 잘 지켜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한국공항의 신임 대표로서 회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 가기 위해,
임직원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노력하고자 한다"며, "모두가 한국공항의 주인이자 가족
이라는 마음으로 더 나은 한국공항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직원
건강과 가정에 행복과 행운을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후 임직원들은 신년 하례식을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경자년의 첫 날을 힘차게 출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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