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O 보세구역운영인 부문 ‘AA’ 재인증 | ||
보도자료 |
2020.05.08 5411 |
한국공항은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공인 종합심사를
통해 관세청으로부터 보세구역운영인 부문 'AA' 공인등급을 재인증 받았다. 재인증 기간은
2019년 12월부터 오는 2024년까지 11월까지이다.
한국공항은 지난 2011년 인천공항 지역 내 보세구역운영인 부문에서 최초로 'AA' 등급을
취득했으며, 인증 기간 만료에 따라 2015년에 이어 이번에도 재인증을 받았다.
AEO는 수출입업체, 물류업체, 관세사 중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이나 이와 동등한 기준을 준수, 자국 세관으로부터 공인받은 업체를 관세청이
심사하고 각종 통관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써, 한국공항은 보세구역 정기감사 생략,
재고조사 매 분기에서 연 1회 실시 등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한국공항은 “이번 재인증으로 보세구역운영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항공화물 분야에서 선두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4월 중 AEO 인증서 수여식이 인천세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취소돼 관세청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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