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이 3월 한달 간 '유채꽃 축제 - 노랑, 제주를 물들이다' 축제를 진행 중이다.

 제주민속촌을 방문하면 유채꽃의 화사한 풍경과 은은한 향기에 취해볼 수 있으며, 포토존을
활용해 많은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공모전도 진행된다.

 본 공모전은 민속촌에서 유채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민속촌 홈페이지에 접수하며
된다. 단, 행사기간 내 촬영된 사진만 해당되며 1인당 2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의 심사 결과는 홈페이지 또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금상 상품권 20만원(1명)
△은상 상품권 10만권(1명), △동상 상품권 5만원(5명)이 지급될 예정이다.

 제주민속촌은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며, "제주초가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민속촌에서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