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은 환경의 날(6/5)을 맞이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사 1하천 정화활동’을

5월 31일(수)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잠정 중단되었다가 3년만에

재개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양천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직원 9명이 참여했으며, 하천변 주변 및 산책로에

버려진 폐비닐, 스티로폼, 오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국공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및 환경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며, 기업의 지역 환경개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은 물론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항은 2000년도부터 매년 상하반기 걸쳐 1사 1하천 정화 운동을 펼쳐 관내

하천의 수질개선과 생태복원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하반기에도 1사

1하천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제주지점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와

합동으로 제주국제공항 일대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