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사업장은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한 결과 2012년
9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100만 1천 시간(78일)이라는 무재해 목표를 달성하였다. 

특히 이번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인천지역은 안전순찰 강화, 전사 안전지킴이 활동, 
안전위규 근절을 위한 안전클리닉 과정 운영 등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양 및 현장 안전확보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인천지역 사업장은  1배수 인증과 함께 램프여객팀 김동주 반장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 안전활동에 참여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다. 
 

안전보안실장은 “이번 무재해 1배수 달성은 인천지역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기본 안전수칙과
절차를 생활화하고 철저히 실천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무재해 목표 추가 달성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