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우리회사는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최진철 강서교육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교육지원청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사랑愛 올밥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개최된 나눔 실천 자선바자회 수익금 일부(500만원)로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의 조식 지원비로 쓰여진다.

 ‘사랑愛 올밥사업’은 2007년부터 강서교육지원청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우리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진철 강서교육청장은 “한국공항에서 지원해 주신 후원금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아침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로 관내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한국공항과 함께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회사는 오늘 오후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관내 소외 계층 후원을 위한 목적으로 강서구청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