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인천공항 내사업장은 지난 22일, 무재해 목표 2배수를 달성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번 무재해 달성은 2012년 9월 21일부터 2013년 2월 23일까지 156일 동안 인천지역 전 직원들의 지속적인 산업재해예방활동 추진과 적극적인 참여의 결과이다.

 특히 인천지역은 무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순찰 강화 △ 전사안전지킴이 활동 전개 △ 안전클리닉 과정 개설 △지적확인 및 복명복창 제도 시행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전개해 현장의 안전 확보와 직원들의 안전의식 확립에 힘썼다. 

 
 또한 KAL화물지원팀 최영순 수석감독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 안전활동에 참여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수상받았다.

 안전보안팀장은 “이번 무재해 2배수 달성은 인천지역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절차를 생활화하고 실천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