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강서구 염창동 인공폭포 주변 하천과 산책로 4km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와 폐비닐, 스티로폼, 오물 등을 수거하며 하천 주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특히 전날 비로 인해 하천에 유입된 쓰레기와 물속 부유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청소했으며, 
직원 모두는 봉지 한 가득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직장 동료들과 함께 하천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를 하니 뿌듯하다”며, “하천정화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실천으로 옮겨야겠다”고 전했

다. 

 우리회사는 매년 상/하반기 걸쳐 1사 1하천 정화 운동을 펼쳐 관내 하천의 수질개선과 생태

복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