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이수근 사장 대표이사 취임 | ||
보도자료 |
2023.03.23 1743 |
지난 22일(수), 이수근 사장은 한국공항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제3차 이사회에서 18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신임 이수근 대표이사는 1986년 대한항공에 입사했으며, 자재부 담당, 시설환경부 담당,
정비본부 부본부장, 정비본부장 겸 기술부문 부사장, 안전보건 총괄 겸 대한항공
Operation 부문 부사장(CSO) 등 주요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지난 1년간 우리 한국공항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하시고
고생하신 이승범 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무엇보다 언제나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회사를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안전은 우리에게 우선과제가 아닌 불변하는 절대적인‘핵심가치’이고, 임기 내내
대표이사 이전에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안전 홍보대사’역할을 자처할 것이다”며,
“여러분 한분 한분이 매순간 안전 준칙과 절차를 준수하는 주인공으로서 그 중요성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해 주시기 바라며, 바람직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안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대표이사는“한국공항에서의 경력은 짧지만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리고,
회사를 발전시키고 싶은 열정과 의지로 앞장 서겠다”며,“우리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힘차고 담대한 여정을 시작합시다”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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