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목), 한국공항 제주지점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와 합동으로 제주국제공항 일대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용담 레포츠공원과 어영마을 해안가 일대에서 각종 해양쓰레기, 플라스틱 용기, 폐그물 등 0.5톤을 수거하며 제주 자연생태의 쾌적한 모습을 되찾는 데 일조했다.
한국공항 제주지점 관계자는 "한국공항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도로 도내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환경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환경개선에 이바지함은 물론 ESG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항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저탄소 경영체계를 구축하고자 △친환경 장비도입 △무라벨 생수 도입 △환경 캠페인 △온실가스 저감활동 등 녹색경영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