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가 촬영 지원한 영화 '미스터 고' 개봉 임박 | ||
보도자료 |
2013.07.15 15254 |
오는 17일(수), 우리회사가 작년 11월 대한항공 정비격납고에서 촬영 지원한 영화 ‘미스터 고’
가 한국과 중국(7월 18일)에서 개봉한다.
‘미스터 고’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김용화 감독의 작품으로,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중국배우 서교)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전통 서커스단을 이끌던 웨이웨이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링링과 함께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악명 높은 에이전트 성충수(배우 성동일)의 한국 프로야구 입단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웨이웨이가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악명 높은 에이전트 ‘성충수’의 한국 프로야구 입단 제안에 링링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야구 유니폼을 입은 채로 타석에 서 있는 링링의 귀여운 모습 등 기발한 상상력으로 창조된 유쾌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장면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아시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이 100% 순수 3D기술로 링링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 한국의 첨단 기술을 맛볼 수 있다.
우리회사는 주인공이 출·입국하면서 고릴라를 탑재/하기 조업하는 두 장면에 노출된다. 영화를 감상하면서 우리회사 CI 와 작업복, 회사 상호(엔딩크레딧)등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영화 개봉에 앞서, 7월 16일(화) 20시 서울극장에서 협찬사 대상 시사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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