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제2회 한진그룹 동행 체육대회가 인천 계양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진그룹 13개 계열사 임직원 간의 사기진작과 화합의 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기존 탁구경기에 9인제 배구 경기를 종목에 추가했다. 

 올해는 경기시작전 각 그룹사별 응원 및 UCC 상영 과 한진 그룹 전체응원전이 진행되었으며,
우리회사 응원단은 혼연일체가 되어 준비한 응원전을 멋지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계속해서 우리 선수들이 힘낼 수 있도록 열띤 응원을 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탁구 예선전은 복식전으로 진행됐으며, 작년과 달리 직원가족원도 참여해 함께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경기에서 우리 직원들은 승리의 각오를 다지며 작년 우승팀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8강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우리회사는 비록 경기에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응원상 3위를 차지하며 무엇보다 단합된 KAS

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체육대회 경기를 위해 노력한 우리 모든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내년에는 더욱 좋은 

경기 결과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