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국내 최초 지상조업장비 훈련센터 개원 | ||
보도자료 |
2023.07.05 1114 |
한국공항은 7월 4일 ‘지상조업장비 훈련센터’ 개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인천 GSE건물 우측에 위치한 훈련센터는 총면적 1,080㎡, 약 327평 규모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지상조업장비 자체 훈련시설이다.
훈련센터에는 실습용 Tug Car와 항공기 접이현 훈련을 할 수 있는 Mock-Up이 상시
배치되어 있어 실습 교육 집중도 및 업무 숙련도를 보다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생들이 쉴 수 있는 실내 휴게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장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국공항은“지상조업장비 훈련센터 설립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지상조업사로서의
위상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적기에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여 안전 문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훈련센터는 7월 5일 개설되는 Belt Loader 작동자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ULD Loader,
Tug Car 등 램프조업 주요 장비의 작동자 교육들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외부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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