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1일,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은 연말연시를 맞아 김포지점을
시작으로 인천공항 GSE, 여객/화물청사 등을 직접 순회하며 현장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 받았으며,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며 소통을 이어 나갔다.

 같은 날 현장에서는 관리자가 직접 순회하며 특별한 간식과 식음료를 제공하는 'I LOVE
KAS'가 운영되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직원들은 “사장님께 생각지도 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직접 들어 2023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는 날이었다”며, 더불어“정성스레
준비한 간식으로 감동까지 받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충실히 임해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특히“현장 안전관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고 회사 전반에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