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지적확인 습관화 캠페인’으로 현장 안전 도모 | ||
보도자료 |
2024.02.13 314 |
한국공항은 전사적으로 ‘지적확인 습관화 캠페인’을 1월 19일 부터 6월 30일까지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시행에 앞서 한국공항은 공식 슬로건 ‘안전은 KAS처럼’을 제정하고, 전
임직원들이 365일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 데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지적확인 습관화 캠페인은 현장 내 지적확인 습관화를 통해 직원 안전의식 향상 및
확인조업 강화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적확인’은 조업 전 확인하고자 하는 대상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눈으로
확인하고, 지적한 대상물의 명칭이나 상태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소리내어
확인하는 것을 말하며, 눈으로만 확인하는 것에 비해 오취급 발생률이 3.56배 저감
된다고 한다.
본 캠페인 공식 구호는 ‘안전은 KAS처럼, 지적확인도 KAS처럼’으로, 조업 시작 전
미팅(TBM), 결의/다짐대회 등 구호 제창이 필요한 상황에 외치며 지적확인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특히, 보다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각 사업부별 조업 특성을 고려한 지적확인
항목을 자체적으로 선정·운영하는 등 예방 안전관리 강화에 더욱 집중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적확인 습관화 교육 및 홍보, 지적확인 점검 및 계도 시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협력사 직원들까지도 참여를 유도하고 이끌어 가고 있다.
발생할 수 있으며, 안전한 작업을 위해 어떤 조치와 행동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확인할 수 있어 주의환기와 집중의 의미이다”고 말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율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불필요하고 과도한 규제로 직원들을
옥죄는 것이 아닌 소통을 통해 현장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고 모두가 지킬 수 있는
합리적인 절차를 재정립하여 안전한 사업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더불어 “향후에도 보다 다양한 안전경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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